[글쓴이:]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양모펠트 탈
누비 나이테 받침
원목 오프너 우드카빙
[asc] 마무리(mamuri)
-전시기간 : 2023.02.24.-03.26.
-전시장소 :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카페온양 팝업스토어
-참여작가: 김병규, 노준현, 이담은, 김푸른, 허지연, 이소리, 배민수, 양정모, 민덕기, 김태연, 변현주, 류경민, 남지희
ASC는 공예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을 현대로 이어가는 지속가능한 공예를 연구하고 있다. 전통으로부터 온 공예는 우리에게 일상의 지혜와 또 다른 상상력을 마주하게 한다. 지난 한 해를 보내며,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와 공예작가들이 함께한 전통 소재 실험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 ‘마무리’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려 한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상시 체험프로그램 안내
한지 스탬프 체험
진보연
민화 작가
류경민
‘맹글어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는 류경민 작가는 재생종이와 한지를 결합한 새로운 종이를 실험합니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류경민 작가와 센터 내 한지 실험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버려진 종이를 수집하고 한지의 원료인 닥죽과 여러 재료를 조합해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재생한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공예의 원료로 다시 소개합니다.
박금자
대한민국 한지 , 대한명인
약 15년동안 한지 공예를 하고 있으며, 현재는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에서 한지 공예 공방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