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류경민

‘맹글어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는 류경민 작가는 재생종이와 한지를 결합한 새로운 종이를 실험합니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류경민 작가와 센터 내 한지 실험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버려진 종이를 수집하고 한지의 원료인 닥죽과 여러 재료를 조합해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재생한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공예의 원료로 다시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