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글어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는 류경민 작가는 재생종이와 한지를 결합한 새로운 종이를 실험합니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류경민 작가와 센터 내 한지 실험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버려진 종이를 수집하고 한지의 원료인 닥죽과 여러 재료를 조합해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재생한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공예의 원료로 다시 소개합니다.
‘맹글어 작업실’을 운영하고 있는 류경민 작가는 재생종이와 한지를 결합한 새로운 종이를 실험합니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류경민 작가와 센터 내 한지 실험실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버려진 종이를 수집하고 한지의 원료인 닥죽과 여러 재료를 조합해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실험을 통해 재생한지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속가능한 공예의 원료로 다시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한지 , 대한명인
약 15년동안 한지 공예를 하고 있으며, 현재는 외암민속마을 저잣거리에서 한지 공예 공방을 운영 하고 있습니다.
한지옻칠공예작가,
천안아산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남지희 작가는 옻칠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명인회 짚풀공예 제1호 명인
짚과 풀이라는 친환경 소재를 주재료로 하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짚풀 공예 작품을 만들며, 후대 전승을 위하여 전수교육 전문기관인 ‘우리짚풀연구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시기간 : 2022. 9.20 – 10.30
-전시장소 :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규방공예실
-참여작가: 정율, 김다인, 유비손, 이담은, 최인혜, 김푸른, 노준현, 이지원
파주타이포그라피배곳(PaTI)과 협력하여 한지수업을 봄학기에 진행하였다. 한지를 통해 과거의 생활문화를 살펴보고. 당시 생활의 중심에 있던 공예품이 가지는 조형성과 재료는 물론 사용자가 곧 생산자이던 시대에 최적화된 사물을 살펴보는 것은 앞으로 한지를 어떻게 사용할지 상상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되었다. 한 학기 수업을 통해 사물의 본질을 생각하고 물성과 교감하는 활동을 통해 현재의 사물을 새롭게 상상해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전통한지 제조과정
옛날에는 전통 한지를 백지百紙라고도 하였다.
한지를 만들 때, ‘닥나무를 베고, 찌고, 삶고, 말리고, 벗기고, 삶고, 두들기고, 고르게 섞고, 뜨고’ 마무리 하는데 까지 백 번이라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지가 만들어진다고 하여 백지百紙라고 한 것이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함께하는 한복 업사이클링 버선 주머니 만들기 입니다.
⚪️🔵 우리 함께 다회(多繪) 칠까요?
조선시대에는 손으로 짜는 끈을 ‘다회’라고 부르고, 끈 만드는 작업을 ‘다회친다’고 한답니다.
차마시는 다회(茶會)는 들어봤어도 끈만드는 다회(多繪)는 조금 생소한 단어일까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사려가는 우리 고유의 공예기법을 전달하고 오늘날의 기술로 새롭게 작업하고있습니다.
온양민속박물관으로 ‘길 위의 멋짓’을 떠난 파티 배우미들.
우리 생활 속에 녹아있던 한지 유물을 직접 확인하며 작업 구상을 위한 영감을 받았습니다.
-전시기간 : 2022. 8.27 – 9.25
-전시장소 : 카페온양 팝업스토어
자연으로 색을 내는 남지희 옻칠작가와 빛으로 공간을 만드는 양정모 조명작가의 협업을 통해 서로의 재료와 제작방식을 공유하며, 따스한 온기를 채우는 한지조명을 선보인다.
- 화-토 10:00-17:30
- 일-월요일 휴관
* 온양민속박물관 일정에 따라 휴관일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하차 후 도보 15-20분
- 기차 온양온천역 하차 후 도보 15-20분
- KTX 천안아산역 하차 후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환승 or 택시탑승 시 10-15분
- 아산버스터미널 하차 후 시내버스 970번(0정거장) or 택시탑승 시 기본요금
* 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 123 온양민속박물관 안에 위치합니다.
* 온양민속박물관 주차장 입구에서 오른편 건물입니다.
-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 홈페이지의 Programs 카테고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바랍니다.(041-542-6603)
- ASC 창작자에 한해 홈페이지의 Rent의 카테고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바랍니다.(041-542-6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