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와 이담은 작가가 만든 한지모빌 ‘한들’을 소개합니다.
이담은 작가는 2022년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와 파주타이포그래피배곳과의 소재연구 프로젝트로 한 학기동안 한지수업을 함께했습니다.
한지의 본질과 물성을 탐구한 수업의 결과물인 ‘한지질감모음’에서 발전해, 새로운 한지의 쓰임을 고민하여 선보이는 ‘한들’은 작가가 직접 찢고, 주무르고, 이어낸 한지질감을 통해 색다른 한지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와 이담은 작가가 만든 한지모빌 ‘한들’을 소개합니다.
이담은 작가는 2022년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와 파주타이포그래피배곳과의 소재연구 프로젝트로 한 학기동안 한지수업을 함께했습니다.
한지의 본질과 물성을 탐구한 수업의 결과물인 ‘한지질감모음’에서 발전해, 새로운 한지의 쓰임을 고민하여 선보이는 ‘한들’은 작가가 직접 찢고, 주무르고, 이어낸 한지질감을 통해 색다른 한지의 모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전통한지 제조과정
옛날에는 전통 한지를 백지百紙라고도 하였다.
한지를 만들 때, ‘닥나무를 베고, 찌고, 삶고, 말리고, 벗기고, 삶고, 두들기고, 고르게 섞고, 뜨고’ 마무리 하는데 까지 백 번이라는 과정을 거쳐야만 한지가 만들어진다고 하여 백지百紙라고 한 것이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함께하는 한복 업사이클링 버선 주머니 만들기 입니다.
⚪️🔵 우리 함께 다회(多繪) 칠까요?
조선시대에는 손으로 짜는 끈을 ‘다회’라고 부르고, 끈 만드는 작업을 ‘다회친다’고 한답니다.
차마시는 다회(茶會)는 들어봤어도 끈만드는 다회(多繪)는 조금 생소한 단어일까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사려가는 우리 고유의 공예기법을 전달하고 오늘날의 기술로 새롭게 작업하고있습니다.
온양민속박물관으로 ‘길 위의 멋짓’을 떠난 파티 배우미들.
우리 생활 속에 녹아있던 한지 유물을 직접 확인하며 작업 구상을 위한 영감을 받았습니다.
- 화-토 10:00-17:30
- 일-월요일 휴관
* 온양민속박물관 일정에 따라 휴관일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하차 후 도보 15-20분
- 기차 온양온천역 하차 후 도보 15-20분
- KTX 천안아산역 하차 후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 환승 or 택시탑승 시 10-15분
- 아산버스터미널 하차 후 시내버스 970번(0정거장) or 택시탑승 시 기본요금
* 충청남도 아산시 충무로 123 온양민속박물관 안에 위치합니다.
* 온양민속박물관 주차장 입구에서 오른편 건물입니다.
-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 홈페이지의 Programs 카테고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바랍니다.(041-542-6603)
- ASC 창작자에 한해 홈페이지의 Rent의 카테고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바랍니다.(041-542-6603)